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래시 피버 (문단 편집) == 서버 별 서비스 == * '''일본 서버''' : 본섭. 서비스 초창기부터 한창 한국 서버가 잘 나갈 시기이던 스미 P부터 아키히데 P 부임 후 초반까지는 타 서버와 큰 차이는 없었고 컨텐츠 또한 한국 서버가 빠르게 수입해가는 편이어서, 미실장된 몇가지 컨텐츠를 제외하면 타 서버와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수준은 아니었으나 아키히데 P의 체제가 장기화되면서 독자적인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현재 무라타 P 체제에 들어서는 사실 타 서버와는 세계관과 플레이 방식을 공유하는 다른 게임이라 봐도 무방할 장도로 차이점이 큰 편인데, 이 차이를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관건이라 여겨진다. 무과금 및 소과금으로 진행하기에 가장 알맞는 서버로, 아키히데 P 시절부터 꾸준히 밀어온 '''알기 쉬운 크래시 피버'''라는 모토 하에 전체적으로 퀘스트들이 저난이도인데다 유닛 성능의 인플레이션도 타 서버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라[* 웃기게도 헬름홀츠 유닛 출시까지만 해도 성능 인플레이션의 주축은 한국 서버, 일본 서버, 중국 서버였다. 그 당시 대만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어쩌다 사기 유닛을 내놓는 수준. 이 때문에 타서버 골수 유저들에게는 상술한 한국 서버 유닛 강제 개명 및 해외 서버 유닛의 성능은 너프해서 들여간 것과 함께 한창 인플레로 게임 말아먹다가 자기들 서버만 챙긴다는 식으로 반감을 받기도 한다.] 가챠 메인 유닛을 반드시 뽑아야 하는 부담감이나 까다로운 기믹과 난이도에서 오는 피로도가 적다. 바꿔 말하면 고난이도 퀘스트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컨텐츠 격파의 즐거움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특정 유닛들이 장기 적폐로 군림하고 있다. 메인스트림으로 게임의 세계관 그 자체인 ALICE의 탄생 비하인드를 주축으로 한 스토리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타임 트래블, 앨리스 워, 앨리스 게임, 라스트 트래블, ALICE/Evolution, 메시아를 거쳐 신장 ALICE/New World를 전개하고 있다. * '''대만, 홍콩, 마카오 서버''' : 최초로 일섭 외의 타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서버로 일섭을 제외하면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한국 서버나 글로벌 등지에서는 2차 창작이든 뭐든 커뮤니티가 아예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 비해 대만쪽은 여전히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고, 현재 전통이나 다름없는 지역 한정 유닛들의 OP화도 이곳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해외서버 중 가장 연식이 오래되기도 했고, 충성스러운 유저층이 탄탄해서 그런지 TPGS(타이페이 게임쇼)도 2년 연속으로 출전하는 등 게임 외적으로도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다. 독자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팔선 시리즈"와 "사흉 시리즈"가 있으며 "팔선 시리즈"는 동해용왕 퀘스트를 대단원으로 마무리된 상태이다. 그 외에 진시황 등 ALICE 내의 조직인 'QIN'과 관련된 스토리를 별도로 분리하여 중국 서버와 동시에 진행하나 싶었지만 중국 서버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다시 대만 서버의 독자적인 스토리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존에 출시 되었던 팔선, 사흉 및 기타 퀘스트 스토리들과 중국 서버의 시사 설정을 흡수하여 '중화연대기'라는 장편 시리즈를 전개하여 완결하였다. 다만 사마천과 사흉(특히 도올)[* 이 둘은 얼마나 푸쉬를 받는지 연대기를 시작한지 2년 만에 나온 유닛 아종의 수가 크래시 피버 간판 캐릭터인 뫼비우스의 아종수를 넘본다. 그로 인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또마천, 또흉, 뇌절연대기 등의 멸칭으로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캐릭터들에게 너무 높은 비중 몰아주기, 잘 끝났던 스토리의 유닛들 설정 변경 및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로 인한 복잡함으로 인해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 아울러 높은 가챠 부담감, 까다로운 퀘스트 난이도, 정신나간 유닛 인플레 등으로 인해 무/소과금이 살아남을 수 없는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다. 이후 '반항자 기원'을 연재하여 완결 짓고 현재는 '천궁 선전'을 새로이 연재하고 있다. 또한 한 때 실험삼아 낸 에러퀘스트를 위시한 낙원 시리즈를 2021년 중반에 부활하여 동시 연재 중인데 스토리상 글로벌 서버 제작팀과 합동하여 출시하고 있단 느낌을 보여준다. 일본 서버보다도 푸쉬를 받았던 적이 있던 서버이다. 길드 서비스, 라이브2D, 성우 적용 등이 패치되었고 편의성 또한 초창기의 지지부진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고화질 일러스트나 글로벌 서버에서 넘어온 로딩창 개편, 데이터 다운로드 시 확인창 팝업 등 사실상 본섭 급의 대우를 받았었다. 다만 무라타 P 체제에 들어 급격히 서비스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어[* 무라타P가 직접적으로 대만 서버 서비스에 관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키히데P는 직접 본인은 해외 서버 서비스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무라타P로 교체된 이후 서비스의 퀄리티가 하락하기 시작한 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의심은 가능하다.], 서버 종료의 전조가 아닌지 많은 유저들이 걱정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글로벌 서버와 사실상 동시 관리 중이다. 중화 연대기가 끝나고는 정규 시리즈에서 OP 캐릭터가 나오지 않고 있고, 신년 재신처럼 특정 기념일이 아니면 게임 판도를 뒤엎어버리는 수준처럼 사기 성능의 캐릭터가 잘 출시되진 않기 때문에 일본 서버와 비슷한 밸런싱 정책으로 바뀌었다고 추정된다.[* 특히 글로벌 서버는 정규 시리즈인 인페르노에서 몇몇 OP 캐릭터를 내놓았지만 대만 서버는 반항자기원부터 정규 시리즈에서는 OP 캐릭터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 '''글로벌 서버''' : 일섭 오픈에서 약 1년 후에 오픈된 서버. 한국 서버도 이곳에서 시작했고 일섭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저들도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독자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및 지역 한정 유닛으로는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Chaotic 시리즈가 있으며, 아자토스 레이드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후에는 별자리에서 모티브를 딴 Zodiac 시리즈를 전개하였다. 이후 Chaotic 시리즈 2기가 시작됨과 함께 신규 스토리 라인으로 '아포칼립스'를 출시 및 완결하였다. 이후 인페르노(지옥)이라는 단테의 신곡을 모티브로 한 독립적인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다. 여러 언어가 혼재되어있는 탓인지 클라이언트가 상당히 불안정하다. 단일 언어만 사용하는 타 서버의 클라이언트와는 달리 유닛 공/회증 및 방증의 연산이 심각하게 버벅거리고, 너무 높은 연산이 중첩되면 정상적으로 퀘스트가 종료되지 않는 등 불편하기 그지 없다. 이런 버거운 클라이언트 때문인지 수요층이 모자란 국가의 언어 서비스는 차츰 종료하여 러시아어 같은 언어 지원이 사라지다 최근에는 중국어를 삭제함으로써 지원 언어는 영어, 한국어만 남게 되었다. 대만 서버와 마찬가지로 높은 가챠 부담감, 대만서버만큼은 아니더라도 까다로운 퀘스트 난이도, 4주년 핼러원 이벤트로 정점을 찍은 개판 5분 전의 성능 인플레, 거기에 더해 1주 간격으로 몰아치는 이벤트 및 신규 유닛에 모든 서버 통틀어 최악의 운영으로 게임의 피로도 자체는 대만과 함께 쌍두마차를 달리는 서버이다. 한국 서버 서비스 시절 때문에 국내 유저는 가장 많은 서버이지만 최근 돌계로 시작하기 좋은 일본 서버로 빠져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대만 서버와 사실상 동시 관리 중이다. 동시 관리로 인한 이점이 거의 없는 대만 서버와는 달리 글로벌 서버는 가져간 이점이 상당히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가챠 확률 공개 및 균등화로 인해 더 이상 가챠 장난질에 고통 받을 일은 없어졌단 점이 있다. 글로벌 서버 4주년 기념일 이후로는 정규 시리즈에서 OP 캐릭터가 나오지 않고 있고, 크리스마스 프톨레마이오스&알마게스트처럼 특정 기념일이 아니면 사기 성능의 캐릭터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서버와 비슷한 밸런싱 정책으로 바뀌었다고 추정된다. 확실하게 완결을 내버린 아포칼립스를 제외하면 동시에 연재하고 있는 스토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크툴루 시리즈와 조디악 시리즈는 이미 한 번 완결이 난 스토리들을 세계관 확장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스토리를 냈기 때문에 스토리가 나오는 주기가 매우 불규칙하다. * '''중국 서버''' : 가장 최근 오픈한 서버. 배경의 사소한 그래픽도 전부 간체자로 바꾸어 내는 등 공을 꽤 들였고, 성능이 높은 유닛들이 연달아 출시되는 등 상당한 푸쉬를 받았으나 오픈 때의 오류로 유저수가 적어져서 결국 2019년 1월 9일에 서버 종료가 공지되었다. 처음에 고지했던대로라면 대만 서버로 이전해줘야 하나, 퍼블리셔로 인해 데이터가 묶여버려 완전 서비스 종료이기 때문에 많은 중국 유저들이 반발 중. 이는 크래시 피버 최초의 서버 종료로 한국 서버 유저들은 곧 한섭에 영향이 미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했고 이는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로 그대로 적중했다. 독자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시선 시리즈"와 대만 서버와 'QIN' 연관 스토리를 공통으로 진행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서비스 종료로 인해 향후 스토리는 대만, 홍콩, 마카오 서버에서 설정을 일부 흡수하여 전개하였다. * '''한국 서버''' : 글로벌 서버에서 분리되어 나와 어떤 해외 서버보다도 일본 서버의 컨텐츠를 가장 빠르게 수입하고 있었다. 유저가 적은 것에 비해 총괄 프로듀서인 아키히데 P도 한국 서버 1주년 감사인사 영상을 추가로 등록할 정도이며 국가 한정 선행 퀘스트나 유닛의 실장도 활발하다. 한편으론, 적은 한국 서버의 유저 수와 운영진의 독재 운영으로 권력이 막강하여[* 속칭 '''권한'''. 옛 크래시 피버 마이너 갤러리에서 운영진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유동으로 글을 올린데서 유래했다. 권한만 더 있었으면 자신들에게 반발하는 성향이 강한 디씨 유저들을 모조리 계정정지 시켰을 것이라는 내용. 물론 실제 운영진이기보단 분탕을 위한 어그로일 가능성이 크지만 워낙에 임팩트가 강했고 이후의 운영진 행보 때문에 갤러리 내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다른 서버에 비해 가장 여론 수용이 되지 않는 서버라는 문제점이 있기도 했다. 그래도 한국 서버는 여러 면에서 유저의 편의를 봐주는 시스템이 많이 존재하며, 어떤 서버보다도 진입장벽이 낮았으나, 타 모바일 게임들이 강세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원인이 맞물려 꾸준히 유저수가 빠져나간 결과, 먼저 서비스 종료를 예고한 중국서버보다도 빠른 12월 19일에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며 의미가 없어졌다.[* [[https://cafe.naver.com/crashfever/395175|\[크래시피버 한국 서비스\] 서비스 종료 안내]]] 그나마 중국 서버와는 달리 글로벌 서버로 이전해준다는 게 불행 중 다행. 독자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근정전 시리즈"와 "Hidden Myth 시리즈"가 있었고 둘 다 완결된 상태이다. 한편 한국 계정을 글로벌 계정으로 이전시 양상추(1777번), 양배추(1778번) 및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콜라보레이션 유닛(1779번부터 1793번까지)은 이전되지 않는다.[* [[https://cafe.naver.com/crashfever/395176|\[크래시 피버 글로벌 서비스\]로 계정 이전 안내]]][* 2022년에 진행된 3차 콜라보는 글로벌 서버도 진행하게 되어 한국 유저들은 다시 해당 콜라보 유닛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에 가챠 캐릭터를 뽑은 적이 있던 유저들에게 캐릭터를 재지급하진 않았다.] 글로벌 서버로 이전한 이후에는 느린 속도로 Hidden Myth 두번째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대부분 유닛의 디자인이 잘 나온 데다가, 곤룡 일족 시리즈의 탄탄한 스토리 및 히든미스에서 사라와 원강의 슬픈 서사 때문인지 한국 외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제법 많은 편이다. 글로벌 서버 인기 투표 중 한 번은 다른 글로벌 서버 출신 캐릭터들을 전부 제치고 결승전에서 사라도령과 원강아미가 맞붙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해당 인기 투표에서는 사라도령이 최종 우승하여 2021년 글로벌 서버 여름 때 사라도령과 한락궁이는 가챠 아종, 원강아미는 퀘스트 아종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